창녕군 환경위생과‘마음의 양식 나누어요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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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군 환경위생과‘마음의 양식 나누어요’
  • 박희두 기자
  • 승인 2021.03.05 14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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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책 읽는 창녕, 독서하는 군민’운동
▲ 창녕군 환경위생과‘마음의 양식 나누어요’
[농업경제방송] 창녕군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‘책 읽는 창녕, 독서하는 군민’운동을 전개하고 있다.

이에 군 환경위생과에서는 부서 직원 및 가족들이 먼저 책읽기를 실천해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읽은 책은 관내 시설 단체 등에 기증하는 ‘마음의 양식 나누기’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.

매월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도서상품권을 선물해 책 읽기를 권장하고 ‘독서마당’시간을 마련해 각자 읽은 책의 2줄 감상평 쓰기, 기억하고 싶은 문장 나누기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.

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‘자투리 시간 책읽기’ 운동을 같이 하는데, 업무시간 전?후 잠시 책을 읽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다면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민원에 대한 친절행정으로 이어져 1석 2조의 효과를 낼 것이다.

박정숙 환경위생과장은 “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공동의 화제로 직원 간 유대감 형성과 기증 문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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